■ 자가 치아 미백 (수면 치아 미백)
최근 각광받는 수면미백 치료는 치아를 얇게 깎아내고 인조치아를 붙이는 기존 미백법과 달리 치아 자체에 손상이 없어 안전합니다. 개인의 치아에 꼭 맞는 틀(Tray)을 제작한 뒤 틀에 미백제를 바르고 입 안에 착용한 채 자면 되는데 이 방법은 일상생활에 거의 지장을 주지 않는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현재 사용되는 치아 미백제 '카바마이드 페록사이드'는 오래 전부터 구강소독제로 쓰이던 것이다. 카바마이드 페록사이드가 분해되면서 발생한 산소가 치아에 침투해 착색된 물질을 표백하는데, 하루 저녁만 사용해도 치아의 절단면이 하얗게 되는 것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완전한 미백을 위해서는 2~3주 정도가 걸리며 변색 정도가 심하면 8주 이상 치료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이 치료법은 노화나 유전, 음식물에 의한 치아 변색의 97%, 항생제 복용에 의한 변색의 경우 75%의 효과가 입증된 바 있습니다.
한번 미백치료를 받으면 그 효과가 3~5년 정도 유지되는 것이 보통. 그러나 담배나 커피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1년에 한두번씩 간단히 '터치업'(touch up: 흰 치아 유지를 위한 미백치료)을 해주면 언제나 흰 치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